9.13 부동산 대책, 대구 성서단지역 동원비즈플랫폼에서 해법 찾다

By 2018년 11월 5일 언론보도

부동산투기 안정화를 위한 9.13 주택 시장 안전대책 발표이후,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는 등 연일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트렌트가 바뀌는 모양새라고 한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임대 수익형 비즈니스센터 대구 동원비즈플랫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되고, 분양권 등의 소유자도 유주택자로 간주하는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 대한 규칙 일부 개정안’에 따라 1주택 보유자의 신규대출이나 청약이 어려워졌다. 이에 투자가 비교적 자유롭고 수익이 안정적인 비즈니스센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센터는 개인사업자보다 법인이 장기 계약 후 입주하기 때문에 임대료가 밀리거나 갑자기 공실이 발생할 위험이 적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업무·휴식·주거를 결합한 올인원 역세권 비즈니스센터인 ‘동원비즈플랫폼’이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동원비즈플랫폼’은 대구 달서구 갈산동 100-3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5층, 산업시설 104실, 업무시설 10실, 근린상가 26실, 오피스텔형 기숙사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동원비즈플랫폼’은 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성서 IC에 인접하여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대형 마트,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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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도 갖췄다. 기업 종사자, 오피스텔형 기숙사 입주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옥상공원, 8층 공용테라스 등 차별화된 설계와 조경으로 쾌적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할 수 있는 근린상가는 지하 1층, 1층~2층 대로변에 위치하여 입주 기업과 종사자들 고정수요는 물론 주변 이용객까지 확보할 수 있다.

직주근접을 넘어 직주밀착으로 올인원 비즈니스센터의 편리함이 돋보이는 오피스텔이 13층에서 15층까지 마련된다. 로열층 아파트의 전망을 누릴 수 있는 높이로 탁트인 도심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고급형 설계의 풀옵션 빌트인 타입과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실용적인 평면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전용 오피스텔형 기숙사, 게스트룸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임대도 가능하다.

또한 동원비즈플랫폼은 정부기관 출자형 사업으로 투자의 안전성이 확보되어있고 안정된 자산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환경개선펀드의 투자와 민간 자본을 유치한 사업으로 소기업의 창업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과 단지 내 부족한 지원시설 확충으로 근로여건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동원비즈플랫폼’ 시공은 동원건설산업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성서산업단지역 1번 출구 앞 달구벌대로251안길 10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타임스 / 2018-11-05/ [기사 전문 보기]